[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조성하가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10% 돌파 기념 셀프 영상을 공개했다.

조성하는 11일 자신의 SNS에 "시청률 10% 돌파. 감사합니다. '백일의 낭군님'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백일의 낭군님'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행복하구먼 하트뿅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전 매력이 담긴 감사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조성하는 작품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온화하고 훈훈한 반전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조성하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에서 세자의 장인인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조선 권력 실세 1위의 냉혈한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더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가는 김차언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배우 조성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소속사는 "조성하 배우가 출연 중인 백일의 낭군님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저희 또한 기쁘다. 더불어 조성하 배우에게도 깊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서 조성하 배우의 활약이 더욱 드러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성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