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40대 답지 않은 미모를 뽐냈다.

13일 고현정 스타일리스트는 개인 SNS에 고현정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묶은 머리로 날렵해진 턱 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연보랏빛 드레스 위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장신구까지 착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고현정은 배우 유준상과 다정한 포즈를 짓기도 했다.

고현정 스타일리스트는 "지금 누가 40대죠?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고현정 뱀파이어 언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고현정은 이날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고현정은 오는 2019년 1월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