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래퍼들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 뜨거운 힙합 장을 연다.

'쇼미더머니777' 콘서트는 오는 11월 17일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올데이아웃(ALL DAY OUT 2018 SEOUL)'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쇼미더머니 콘서트'는 지난 2012년 처음 관객들을 만난 이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째 꾸준히 공식 공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지방 공연을 포함해 총 15회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딥플로우·넉살, 팀 더 콰이엇·창모,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 등 프로듀서 군단과 탑6 외에도 '쇼미더머니777'에서 활약했던 다양한 래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쇼미더머니777' 콘서트는 CJ ENM이 직접 주최, 주관하는 정식 라이센스 공연으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 콘텐츠와 CJ ENM의 연출 및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쇼미머더니777' 콘서트는 11월 17일 서울 '올데이아웃'을 시작으로 2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12월 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2월 2일 성남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2월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 등 차레로 개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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