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백일의 낭군님'의 배우 남지현이 암울한 전개를 암시했다.

남지현은 16일 자신의 SNS에 "'백일의 낭군님' 오늘 '맴찢' 전개 시작. 모두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집에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서는 쓸쓸함이 묻어나고 있어 '백일의 낭군님'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연출 이종재) 12회 방송에서는 세자 율로 돌아간 원득(도경수)과 슬픔에 잠긴 홍심(남지현)의 모습이 예고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남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