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시청 더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안재욱, 이건명, 강필석, 구원영, 김호영, 이석훈, 정욱진, 찬동(브로맨스), 이은율, 임강희, 린지, 이봄소리, 정연, 장은아, 오석원 등이 참석했다.

'광화문 연가'(연출 이지나)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가 삶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올해 10주기를 맞은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이 어우러진 극으로 11월 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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