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스피카 출신 배우 양지원과 배우 연제형 이호연 이주빈이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에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 웹드라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 측은 17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매번 겪으면서도 반복되는 사랑과 이별에 관한 청춘남녀들의 감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드라마는 실제로 한 연인이 겪었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알려졌으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감미로운 멜로디를 통해 뮤직드라마의 특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뮤직 드라마답게 섬세한 멜로디들이 배우들의 감정선을 표현해주며, 음악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매번 이별하지만 우린 다시 사랑한다'는 19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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