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겟잇뷰티 2018'에서 장윤주가 못난이 진주에 감정이입을 한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TV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에서는 귀티 아우라를 뿜을 수 있는 신상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4색 볼펜 비주얼의 눈썹 펜부터 육자 존에 바르는 광채 크림, 진주 주얼리까지 예쁨을 넘어 귀티 나는 아이템들의 리뷰가 펼쳐진다. 이어 예인의 열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베드 리뷰에서는 광채 부티 크림의 수분, 유분, 결 개선도 테스트가 진행되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나겸은 4 in 1 눈썹 펜으로 귀티 나는 아치형 눈썹을 그리는 팁을 전한다.

특히 장윤주는 "진주 귀걸이가 10개 정도 있다"며 진주 마니아임을 고백해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녹화 당시 그는 바로크 진주, 일명 못난이 진주를 소개하며 "못난이라는 별명 너무 싫다"면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뷰라벨'에서는 겟잇뷰티 스페셜 장기 프로젝트 세 번째 시간으로 탈모샴푸 검증이 이뤄진다.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 추천 제품들이 많았던 가운데 착한 성분과 함께 두피 탄력 개선력을 가진 탈모샴푸가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탈모와 모자의 상관관계, 새치는 뽑아야 하는지 등 탈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9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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