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넘버원다운 무한한 도전이다. 가수 보아가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보아는 정규 9집 'WOMAN'(우먼) 컴백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티저 이미지 및 영상을 순차 공개 중이다.

보아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휘어잡은 솔로 디바답게 카리스마도 남다른 케이스다.

이에 관련 지난 19일 공개된 타이틀 곡 '우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팔색조 변신을 시도한 보아의 도전 정신을 엿보게 했다.

과감한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변신한 보아의 새로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으며, 금발로 염색한 단발머리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호피무늬 의상 등이 눈길을 모았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패션에 어울리는 당당한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이번 컴백과 관련해 보아는 오는 24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9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이수근이, 팬 쇼케이스는 박성광이 각각 진행을 맡아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보아를 지원 사격한다.

한편 보아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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