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 중인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뉴욕에 있는 고급 주택을 구입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 됐다.

최근 브래들리 쿠퍼는 미국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150억 타운 하우스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짐은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의 대저택이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지난 2017년 첫 딸 레아 드 센샤크 쿠퍼를 낳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태다. 그런 가운데 브래들리 쿠퍼의 저택 구입 소식에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리나 샤크는 러시아 출신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교제를 했다. 브래들리 쿠퍼는 ‘아메리칸 스나이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 =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