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배우 장동윤이 영화 '뷰티풀 데이즈'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한 패션 매거진은 22일 장동윤과 진행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말간 소년의 이미지와 배우로서 힘 있는 장동윤의 이미지를 함께 표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윤은 카메라 앞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함은 물론, 프로다운 포즈 구현에 현장의 전 스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장동윤은 그간의 활동과 더불어 본인이 가진 생각에 대한 솔직하게 풀어냈다.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뷰티풀 데이즈' 홍보와 KBS2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 출연 등을 앞두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장동윤. 먼저 그는 '뷰티풀 데이즈'에 대해 "영화로써 첫 필모그래피였고 스타트였다. 거기에 의의를 두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마저 있어 기뻤다. 얼떨떨하지만 영광스럽고 그냥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케줄이 없을 때의 일상에 대해 묻자 그는 "여전히 영화를 좋아하여 개봉작들은 웬만하면 극장에 가서 모두 보려고 한다. 유년 시절부터 습관처럼 써오던 시도 요즘 다시 제대로 쓰려한다"고 해 작업한 글들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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