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유재석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유재석은 2005년부터 12년 연속 지상파 3사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는 등 국민 MC로 자리매김했다. 더구나 그는 2012년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는 바 있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위상 제고와 사기를 북돋기위해 정부 포상을 확대 개편했다. 이날 김숙, 전현무, 손예진, 이선균, 故 김주혁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박나래, 레드벨벳, 김태리, 김이나, 국카스텐은 문체부장관표창을 받는다.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JTBC, JTBC2, V LIVE 등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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