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아이즈원 츄'에서는 설레는 숙소 입성기부터 일본으로 떠난 첫 MT까지 그룹 아이즈원의 발랄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2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즈원 츄(IZ*ONE CHU)'에서는 아이즈원의 숙소 입성기뿐만 아니라 아이즈원 데뷔 뮤직비디오 티저가 최초 공개된다.

이에 앞서 23일 공개된 '아이즈원 츄' 예고 영상에서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숙소 입성기가 일부 담겼다. 소파에 둘러 앉은 멤버들이 데뷔를 향한 설렘을 담아 환호하고, 잠옷 차림으로 막춤을 추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아이즈원 멤버들은 첫 MT를 떠난다. 일본 도치기현으로 열두 명이 다 함께 떠난 MT 날, 멤버들은 "오늘부터 MT 1일이다"를 외치며 잔뜩 들뜬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은 목적지로 이동하는 버스에서도 쉴 새 없이 노래하고 춤추며 MT를 200% 즐겼고, 보는 사람까지 군침 돌게 하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MT 장소로 가는 길마다 쉼 없이 이어지는 군것질 '먹방'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장난끼 가득한 멤버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폭로전도 이어졌다. 어둠이 내린 늦은 시간, 한껏 긴장한 아이즈원이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향한 의문의 장소는 어디일지도 '아이즈원 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즈원 츄'는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이 '아이즈원 츄'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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