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신소율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0일 신소율은 자신의 SNS 계정에 "어제. '영화 '늦여름' 시사회 중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율이 간식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푸른색 니트 상의와 체크 무늬 치마를 매치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짓고 있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이 시선을 강탈한다.

신소율은 출연작 '늦여름'(감독 조성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늦여름'은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정봉(임원희)과 성혜(신소율) 부부 앞에 뜻밖의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신소율 외에도 임원희 전석호 정연주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멜로 연기를 펼친다. 25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