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편에 방송인 노홍철, 코미디언 황제성,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출연한다.

24일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 출연자들이 두 번째 여행지인 멕시코로 출국했다.

27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2'는 세계 방방곡곡 핫한 투어만 골라 즐기는 현지 밀착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뭉쳐야 뜬다' 멕시코 편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차은우의 게스트 합류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차은우와 함께 황제성과 노홍철 또한 공항에 깜짝 등장했다. 이들이 떠나게 될 두 번째 여행지는 죽음도 축제로 만드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다. 출연자들은 요즘 떠오르는 여행객의 성지이자 아즈텍 문명의 신비를 담은 도시 멕시코시티와 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예정이다.

소문난 타코 마니아 그룹 지오디(god) 박준형과 수영선수 출신의 배우 성훈, 그리고 첫 여행을 떠나게 될 은지원과 노홍철, 차은우, 황제성까지 '뭉쳐야 뜬다2' 멤버들이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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