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도상우가 사망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연출 유제원) 8회에서는 장우상(도상우), 백승아(서은수), 김무영(서인국)이 사고를 당했다.

이날 유진강(정소민)은 백승아가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 가운데 뉴스에는 장우상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백승아가 그의 동승자였다는 정보가 전해졌다.

하지만 앞선 장면에서는 백승아가 운전 중이었고, 옆에 김무영(서인국)이 타있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욱이 김무영이 백승아에게 "잡히지 마"라고 충고하는 순간, 장우상의 차량이 백승아의 차량을 들이받아 충격을 더했다.

병원에 도착한 유진강은 유진국(박성웅)에게 "뭐가 좀 이상하다"며 김무영의 행방에 관해 물었다. "김무영이 승아 차에 타고 있었던 게 확실하냐"는 유진국의 물음에 유진강은 "내가 봤다. 확실이 김무영은 승아 차의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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