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 박준우 셰프와 '튀김 전문 크리에이터' 쏫이 역대급 사이즈의 디저트 만들기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10m 길이 꽈배기' 만들기에 도전하는 박준우와 쏫의 모습이 그려진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와 함께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와 연예인 게스트의 '합방(합동방송)'을 통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 제작도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박준우와 쏫은 특별한 도전을 위해 손수레 2대 분량의 재료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준우 셰프는 "도전은 언제나 즐겁다. 벌써부터 결과물이 기대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쏫 역시 "튀기는 것은 잘하지만 꽈배기 재료 준비부터 반죽 등의 과정은 처음이다"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합방'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들이 준비한 것은 10m 사이즈의 꽈배기였다. 엄청난 크기의 반죽을 만들고 비바람 속에서 꽈배기 튀겨내는 이들의 모습에 최화정은 "기네스 기록에 도전해도 될 듯하다. 깜짝 놀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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