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박시환이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 가수 활동을 예고했다.

박시환은 오는 11월 10일 천안 신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원, 24일 서울, 25일 청주에서 차례로 전국투어 콘서트 '꿈을 꾸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 박시환이 '당신의 꿈을 위해 노래한다'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박시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박시환은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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