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러블리의 대명사 사랑이와 나은이가 만난다.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9회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첫 번째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 중 나은이는 원조 러블리 사랑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와 사랑이는 서로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다. 나란히 누워 귀엽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는 사랑이와 나은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로 봐도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원이 다른 심쿵을 선사한다.

이날 나은이는 사랑이와 만났다. 신흥 넘나블리 나은이와 원조 추블리 사랑이는 첫 만남부터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고. 나은이는 깜짝 등장한 사랑이에게 “언니 예뻐”라고 말하며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는 후문.

나은이와 사랑이는 손을 꼭 잡고 이동하는가 하면 꽁냥꽁냥 즐겁게 놀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함께 먹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사랑이는 맏언니답게 동생들을 야무지게 챙기는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폭풍 성장한 사랑이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졌을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나은이와 사랑이의 달달한 하루는 28일 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