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앤씨아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9일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앤씨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 번째 계절' 티켓은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데뷔 6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콘서트를 1분 만에 전석 매진 시킨 앤씨아는 "첫 번째 콘서트라 많이 기대하고 긴장도 했는데 이렇게 빨리 티켓이 매진돼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콘서트에 와주신 분들이 실망하시지 않도록 정말 멋지고 알찬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앤씨아는 데뷔곡을 비롯해 귀여운 안무와 가사로 많은 사랑 받았던 댄스곡들을 어쿠스틱 편곡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앤씨아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 번째 계절'은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 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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