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30일 개인 SNS에 코미디언 김신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분한 반묶음 머리를 한 김소현이 입가에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김소현과 가깝게 붙어있는 김신영은 특이한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정오의 희망곡'에서 저는 '언더나인틴' MC, 신영 언니는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MC로 만났어요. 사랑스러운 신디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슬쩍. '언더나인틴' 11월 3일 저녁 6시 첫 방송. '김신영의 TMI 언더나인틴' 11월 4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김소현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최근 '언더나인틴' MC로 발탁된 김소현은 10대 또래 출연자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