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면도(myunDo)가 새 싱글 '온데간데(Ondegande)'로 돌아온다.

면도가 지난 9월 '이모 힙합(Emo Hip ho;P)'을 공개하고 한 달 만에 새 생글 '온데간데'를 31일 저녁 6시 기습 공개한다.

새 싱글 '온데간데'는 면도와 계속 같이 작업해 온 '배드애스개츠비(badassgatsby)'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면도와의 '케미'를 또 한 번 여지없이 드러냈다. 또한 같은 소속사 가수 최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면도의 새로운 싱글 '온데간데'는 그가 최근 들어 매달 발매하고 있는 싱글과 마찬가지로 그의 장기인 오토튠을 활용한 트랩 장르의 음악으로, 역시나 돈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신곡에서 다른 점이 있다면 돈이 없다는 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면도는 "앞으로는 쓸데없는 지출을 줄이고 저축과 가계부 작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루빨리 건물주가 돼 베푸는 삶을 살고 싶네요"라며 새 싱글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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