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지찬이 문보령과 살림을 합치겠다고 선언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 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 108회에는 정진국(지찬)이 오혜림(문보령)과 살림을 합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정진국(지찬)과 오혜림(문보령)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진국은 퇴근을 하자마자 혜림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혜림에게 키스를 하고는 수지를 보러 달려갔다. 진국은 자신의 아이인 수지에게 애정을 쏟으며 너무 보고 싶어서 달려왔다고 했다.

진국은 애인에 딸까지 생겨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그리고는 진국은 당장 혜림의 집에서 살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진국은 혜림의 집에서 살면서 살림을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진국은 20년 동안 기다린 순간이 지금 찾아왔다고 했다.

혜림은 진국과 썸을 타고 있는 오 선생과 정리를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진국은 오 선생에게 평생 사랑한 사람이 혜림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혜림은 진국에게 키스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나도 엄마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