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걸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의 B컷 화보가 화제다.

2일 공개된 화보에서 다예는 화려한 블라우스와 체크무늬 뷔스티에 원피스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어 흰색 오프숄더를 입고 청순함을 한껏 드러낸 다예는 검정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흑백필름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다예는 옅은 메이크업으로 로맨틱한 무드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다예는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에서 화보장인의 면모를 보이며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예는 지난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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