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가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일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비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지난 1일 오픈된 가운데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다비치의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팬들의 티켓팅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전언이다.

다비치 10주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콘서트는 겨울과 어울리는 다비치만의 따뜻한 감성과 다양한 래퍼토리, 환상적인 하모니로 이뤄진 라이브 무대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 단독 콘서트 '다비치 콘서트 2018'은 오는 12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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