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쩍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어느새 7세가 된 삼둥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7살이 된 삼둥이는 과거의 모습과 달리 한껏 씩씩해진 모습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여전히 장난기 많은 삼둥이의 모습이지만 한껏 굵어진 목소리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이는 삼둥이의 공식 노래였던 ‘빰빠라’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삼둥이의 추억을 소환시켰다. 이후 등장한 화면에는 과거 삼둥이가 공식 노래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