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신서유기6’에서 제 3탄 취향 셔플이 펼쳐졌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6’에는 여행지 취향 서플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방을 정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나섰다. 강호동은 아이슬란드 오로라 투어가 붙어 있는 방, 알래스카 크루즈 투어가 적혀 있는 방,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가 붙은 방을 차근차근 봤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오로라는 모르겠다. 알래스카를 좋아하지만 배 멀미를 한다”고 말하고는 세렝게티 투어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민호는 오로라 투어를 선택하고는 방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잽싸게 몸을 숨겼다. 이어 피오는 오로라 투어를 선택하고는 숨어 있는 민호를 발견하고는 기뻐했다. 은지원은 문 앞에 붙은 여행지를 보고는 다 별로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는 “크루즈를 타고 싶다”며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이 붙은 방을 선택했다.

이수근은 “오로라가 별로다”라면서 추운 것이 좋다면서 알래스카 크루즈를 선택했다. 이수근은 노래 셔플에 이어 영화 셔플, 여행지 셔플까지 은지원과 취향이 같자 놀라워했다. 안재현은 사파리 투어가 별로라고 했지만 한번 꼬는 것이 좋겠다면서 사파리 투어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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