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핫샷(HOTSHOT)이 단체 티저 사진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Early Flowering)' 발매를 예고했다.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5일 오전 11시 15분 핫샷 공식 사이트와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 단체 티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티저에는 화이트톤과 브라운톤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분위기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하루 종일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5명이 모여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단체 티저 오픈을 시작으로 소속사 측은 3일 동안 순차적으로 오는 15일 컴백 일정에 맞춰 오전 11시 15분에 이미지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일 핫샷 공식 사이트와 SNS에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해 핫샷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곡의 완성도를 위해 타이틀곡 안무 수정으로 인해 컴백 일정이 불가피하게 1주일 미뤄진 만큼, 더욱 완성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핫샷은 오는 15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얼리 플라워링'을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