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아임 셀럽'에서 가수 치푸와 서인영이 훈훈한 첫 인상을 나눴다.

5일 저녁 생방송된 셀럽티비(셀럽TV) 웹예능프로그램 '아임 셀럽'에는 게스트로 베트남 가수 겸 배우 치푸(Chi Pu), 가수 서인영 서제이, 그룹 엔시티(NCT) 쟈니가 함께했다.

이날 치푸와 서인영이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치푸는 "처음 저를 보고 몇 살이냐고 물어보셨다. 만 25살이라고 말했더니 자기는 35살이라고 했다. 너무 어려보이고, 예뻤다. 그래서 나이를 듣고 너무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인영은 "치푸가 이렇게 어린지는 몰랐다. 너무 예쁜데 나랑 나이 차이가 너무 났다"고 말하며 "베트남 김태희라고 유명하시지 않나. 많이 봤다.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치푸는 서제이와 쟈니의 첫 인상에 대해서는 서툰 한국어로 "귀여워"라고 말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에 서제이는 "10년 넘게 일했지만 귀엽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기쁜 마음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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