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치즈(CHEEZE)가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6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치즈 연말 단독 공연 '멜팅치즈(MELTING CHEEZE)'는 티켓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티켓 오픈 30초 만에 매진돼 감사하다.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티켓 오픈을 결정했다. 하루 늘어난 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만족스러운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타이틀 '멜팅치즈'는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로, 따뜻한 무대 연출을 기반해 듣기 편한 치즈의 곡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치즈 연말 단독 공연 '멜팅치즈'는 오는 12월 1일과 2일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추가 오픈은 9일 저녁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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