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투데이’에 이보다 저렴할 수 없는 짜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맛있고 싸다고’ 코너에서는 저렴한 짜장면(자장면)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짜장면을 한 그릇에 단돈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짜장면에 부추, 황기 등 몸에 좋은 재료들이 듬뿍 들어가 손님들의 건강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황기짜장면, 부추짜장면 모두 한 그릇에 단돈 2000원이라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10대 학생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해당 맛집은 대전 동구 송촌남로에 위치해 있다.



‘나만 알고 싶은 집’ 코너에서는 50년 전통의 함경도식 고추장 돼지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 돼지갈비는 중독성 있는 고추장 양념이 잘 배어든 감칠맛이 남달라, 중년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경기도 동두천시 동광로에 위치했다.

‘장PD 다짜고짜 맛 투어’ 코너에서는 트렌디한 맛집이 즐비한 곳으로 유명한 해방촌이 소개됐다. 데일리 정식이 유명한 가정식 식당, 감자튀김 피자 맛집 등이 그 주인공이다.

‘투데이 프러포즈’ 코너에서는 광명동굴이 소개됐다. 이곳은 온 가족이 즐기는 동굴 여행의 명소로 꼽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