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키는 오는 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 무대를 꾸민다.

특히 피처링으로 참여한 소유도 함께 무대에 올라 키를 지원사격할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지난 6일 공개된 키의 첫 디지털 싱글 ‘포에버 유어스’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돋보이는 R&B 팝 곡으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핀란드, 캄보디아, 칠레, 페루, 요르단,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또한 이번 ‘포에버 유어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다양한 사진과 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포에버 유어스’ 뮤직비디오 스토리 북(‘Forever Yours’ MUSIC VIDEO STORY BOOK)’도 8일 출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키는 7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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