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개성 넘치는 솔로 신곡으로 돌아온다.

효연(DJ HYO)은 1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펑크 라이트 나우(Punk Right Now)'를 발표한다.

효연은 지난 4월 매력적인 보컬과 감각적 디제잉이 돋보이는 첫 번째 싱글 '소버(Sober)'를 발표하고 DJ HYO로 새롭게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 효연은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2018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등 각종 EDM 페스티벌, 클럽 투어를 통해 신예 DJ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신곡 발표 후에도 클럽 투어, 예능, 라디오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DJ HYO 효연의 두 번째 싱글 '펑크 라이트 나우'는 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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