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MXM이 스페셜 싱글로 전격 컴백한다.

MXM(임영민, 김동현)은 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싱글 '원 모어(ONE MORE)'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 8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수록곡 '낙낙(KNOCK KNOCK)'의 리믹스 버전과 멤버 김동현 자작곡 '다르게 보여' 그리고 김동현 솔로곡 '세레나데'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낙낙'은 프로듀서 겸 DJ인 TAK이 편곡에 참여해 원곡보다 더욱 세련되고 새롭게 곡을 재탄생시켰다. 속도감 있게 진행된 이번 리믹스 버전은 적절한 사운드 운용으로 곡의 긴장감과 균형을 유지하며 더 강렬해진 신스 전개와 구성이 곡 특유의 에너지를 폭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임영민의 파워풀한 랩과 김동현의 매력적인 고음이 멜로디 사이사이 새롭게 리믹스 된 섹션과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블 타이틀곡 '다르게 보여'는 김동현이 작사, 작곡한 미디엄 템포의 어반 알앤비 트랙이다. 평소 그저 친구로만 생각했던 소녀가 어느 날부터 여자로 보인다는 소년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여기에 지난 9월 첫 단독 콘서트에서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김동현 솔로 자작곡 '세레나데'를 특별히 수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MXM 새 스페셜 싱글 '원 모어'는 오늘(7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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