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를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8일 티브이데일리에 “전현무가 평소 관심을 가졌던 미혼모 가정을 위해서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현무는 지난 7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미혼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 열매)에 직접 기부를 했다.

전현무는 지난 2016년에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5천 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