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 가가, 오로라, 선샤인이 네츄럴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이처 가가, 오로라, 선샤인의 단체 이미지 티저와 3인의 개별컷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루, 채빈, 로하 이미지가 핫핑크와 레드 계열 의상으로 발랄한 느낌을 선사했다면 이번 티저 속 3인은 차분하고 세련된 스쿨룩의 의상을 입고 세련된 느낌을 안겨준다.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는 맏언니 오로라를 중심으로 가가와 선샤인이 기댄 채 카메라를 편안하게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개별컷은 3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맏언니이자 중국인 멤버 오로라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오렌지 컬러로 염색한 네이처의 또 다른 중국인 멤버 가가는 데뷔 때와 다른 분위기를 풍겼으며 선샤인은 오로라 무릎에 누워 수줍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막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네이처는 8일 유채, 하루, 새봄 프로필 이미지 공개를 마지막으로 최종 안무 및 보컬 연습, 뮤직비디오 촬영 등 본격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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