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kt위즈의 투수 이대은과 열애로 화제를 모은 가수 트루디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쳤다.

8일 저녁 생방송된 케이블TV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는 트루디가 출연했다.

트루디는 7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루드(RUED)'를 발표했다. 트루디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베리 레어(Very Rare)'를 열창했다. '베리 레어'는 제목 그대로 매우 특별한 트루디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트루디는 컴백 하루 전인 지난 6일 이대은과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트루디 측은 "현재 좋은 감정으로 트루디와 이대은이 교제 중"이라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트루디를 비롯해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그룹 트와이스, 구구단, 몬스타엑스, 아이즈원, 골든차일드, 에이프릴, 스트레이 키즈,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JBJ95, 가수 케이윌, 김동한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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