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해피투게더4'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1부와 2부는 전국 가구 기준 각각 3.3%,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7%, 2.8%보다 0.6%P, 0.1%P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SM 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페셜 MC 이수근을 비롯해 가수 보아, 그룹 샤이니 키, 엑소 백현 세훈, NCT 태용 재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1부와 2부 또한 지난 방송보다 소폭 상승한 1.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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