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빅플로의 의진이 같은 멤버인 론과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을 축하했다.

의진은 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축하해 동생 의진 그리고 이사강 누나. 항상 행복하자"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의진은 론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여기에 이사강과 의진 역시 론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앞서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관계자는 같은날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이사강과 론이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며, 내년 1월 27일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1980년생인 이사강과 1991년생인 론은 11세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