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보아(BoA)가 ‘우먼’ 방송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보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현황을 전했다.

보아는 “왠지 내일 새벽에 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오래 준비해서 2주에 끝났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 그래도 음악은 계속 들어줘”라는 글로 ‘우먼’ 방송활동 마무리 소감을 대신했다.

보아는 최근 발표한 9집 ‘우먼(Woman)’과 동명 타이틀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그는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약 2주 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무사히 마친 상황이다.

한편 보아는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에 샤이니 키, 엑소(EXO) 세훈 백현, NCT 태용, 재현 등과 함께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 특집으로 출연하며 반향을 불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보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