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연말 콘서트로 올해를 마무리한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12월 22일, 23일 양일 간 서울 종로구 홍지동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너라는 세상 로맨틱 미라클(romantic miracle)'를 개최한다.

먼데이키즈는 이번 콘서트에서 '바이 바이 바이(bye bye bye)' '남자야' '가을안부' '발자국' 등 다수 히트곡들을 포함해 신곡 '너라는 세상'을 풀밴드 라이브 무대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로비에서 먼데이키즈 노래와 관련된 사연을 받을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먼데이키즈가 직접 공연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먼데이키즈 측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찾아준 관객들에게 '고백의 순간' '이별의 순간' '그리움의 순간'을 추억하게 하며 연인, 친구들과 모든 순간 그리고 기억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먼데이키즈 연말 단독 콘서트 '너라는 세상 로맨틱 미라클' 티켓은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작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먼데이키즈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