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 하루, 새봄, 유채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이처 멤버 하루, 새봄, 유채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3인의 단체 사진에는 맏언니 새봄을 중심으로 하루와 유채가 둘러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하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는 세 사람의 닮은꼴 비주얼이 자매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개인 컷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세 멤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네이처 일본인 멤버 하루는 하트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수줍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와인색으로 염색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새봄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막내 유채는 숨길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창문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는 "곧 다가올 컴백을 위해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 중에 있다.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는 오늘(9일) 저녁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트레일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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