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소속사 AOMG 대표인 박재범이 야이르 로드리게스와의 경기를 앞둔 정찬성을 응원했다.

박재범은 11일 새벽 자신의 SNS에 "투데이 이즈 더 데이(Today is the day)! 정찬성 잇츠 유어 타임(it's your time)! 응원 안 해주면 양아치. 코리안좀비 레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재범은 정찬성과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메인 카드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직접 미국으로 날아갔다.

11일 오전(한국 시간) 정찬성과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경기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센터에서 펼쳐진다.

해당 경기는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낮 12시 유료 채널 스포티비온(SPOTV ON)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9'는 UFC 25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마이크 페리와 도널드 세로니, 저메인 데란다미에와 라켈 패닝턴도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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