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안방극장에 찾아왔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11일 낮 1시 50분 케이블TV OCN을 통해 방송된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2016년 미국에서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히어로 영화의 명가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앞두고 있다. 내년 봄 촬영에 돌입해 6개월 가량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