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싸이가 '흠뻑쇼'에 이어 '올나잇스탠드'로 돌아온다.

싸이 대표 브랜드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8'(이하 '올나잇스탠드')이 오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2003년부터 시작, 열청 넘치는 퍼포먼스와 끝 모르는 러닝타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공연이다. 모든 공연이 밤 11시 42분부터 시작되는 밤샘 무대로, 지난해 '밤샘의 갓싸이'에 이어 올해 '밤샘각'이란 부제를 달고 더욱 핫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매회 특급 게스트들의 출격도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해온 '올나잇스탠드'는 올해 역시 최고의 공연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한편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8'은 오늘(13일) 저녁 8시 티켓 예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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