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데뷔 1주일 동안 가요계 신고식을 치렀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지난 7일 데뷔해 일주일 간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에 연속으로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 무대를 선보였다.

생애 처음으로 경험한 음악방송 데뷔 무대였음에도 드림노트는 긴장한 기색 없이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강렬한 눈도장 찍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드림노트는 데뷔 1주일 만에 2018년 11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순위 24위로 단숨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와 더불어 신곡 '드림노트'가 최근 일본 아이튠즈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드림노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iMe KOREA)는 "일본을 비롯한 태국, 영국, 멕시코, 캐나다,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드림노트와 타이틀곡 '드림노트'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드림노트가 향후 한류를 이끄는 글로벌 K팝 걸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서포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1주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타이틀곡 '드림노트'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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