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생방송투데이'의 '골목빵집'에서 이색 조리빵 맛 집의 비법이 공개됐다.

15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빵집'에서는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이색 조리빵 맛 집이 소개됐다.

'골목빵집'에서 소개된 이색 조리빵 맛 집은 하루에 15종류 200개의 빵만 한정 판매했다. 그중 제일 인기 있는 상품은 통새우가 2개 올라간 새우 조리빵이었다. 가게를 찾은 손님들은 "새우 조리빵은 진한 바다향이 나서 피자보다 더 맛있다"고 호평했다.

이색 조리빵에는 소금과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건강까지 챙겼다. 15종의 독특한 비주얼에 닭 가슴살, 파스타까지 이색적인 재료의 푸짐함까지 더해져 한 끼 식사로 손색없을 정도다.

'골목빵집' 이색 조리빵 가게 주인은 부드럽고 고소한 빵의 식감을 위해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했다. 또 아마씨, 퀴노아 등의 11가지 곡물과 자연에서 나온 제철 재료들을 넣었고 레몬 물이 더해진 특제 반죽으로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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