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을 했다.

영국 매거진 ‘더 선’은 15일(한국 시각) 호날두(유벤투스 FC)가 여자친구 로드리게스에 청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런던에서 함께 목격된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새로운 반지를 끼고 있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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