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직접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웅산은 14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웅산이 공개한 영상에는 그가 벤치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웅산은 해당 영상에서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입니다"라면서 "12월 9일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앨범 발매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라고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이어 웅산은 "CJ 토월극장에서 만나요"라면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웅산은 "#웅산 #woongsan #jazzvocal#Seoul#concert#서울#예술의전당#12월9일#5시#앨범발매콘서트#많은응원부탁드려요 #모두모두오세요"라는 해시태그로 또 한 번 콘서트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웅산은 한국인 최초로 일본 재즈 명예의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와 나고야 '블루노트'에 올라 화제가 됐다. 현재 웅산은 상명대 뮤직테크놀러지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웅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