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화 이민우가 올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단독 공연을 준비했다.

이민우는 오는 12월 22일과 23일, 24일 총 3일간 YES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 – 메리 M(2018 LEE MIN WOO CHRISTMAS CONCERT - MERRY M)’를 갖는다.

이에 오늘(16일) 저녁 8시 YES24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이 오픈되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다. 이와 함께 단독 콘서트 티저 포스터 역시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번 콘서트에서 이민우는 자신을 오래도록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민우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오늘 16일 8시 YES24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며 “이민우와 팬들이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만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고 밝혔다.

한편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는 지난 8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HEART(하트)’와 타이틀 ‘Kiss me like that(키스 미 라이크 댓)’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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