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2018년을 뜨겁게 달군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아이돌룸'에 동반 출격한다.

2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 멤버는 각각 9명, 12명으로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는 총 21명의 게스트가 함께했다. 두 팀이 함께 출연함으로써 '아이돌룸' 사상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한 것. 이들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차세대 '예능돌'로서 면모를 한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아이돌룸'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주목받는 두 신인 걸그룹의 출연에 걸맞게 '2018 아이돌룸 걸그룹 신인상'을 준비했다. 이에 각 팀의 멤버들은 각종 개인기부터 시작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몸개그를 펼쳤다.

이후에도 '얼굴 천재 상' '커버댄스 대상' '베스트 팀워크 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로피를 얻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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